그림 그리는 것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정연아 초등 작가님의 세 번째 그림 동화책입니다.
이 그림책의 주인공인 물과 불은 서로 대비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작가님은
주인공들이 서로 다른 특성을 활용해서 협력하는 모습을 섬세하게 그려냈습니다.
작가님의 유머 감각이 이야기의 여러 요소와 반전 결말로 잘 나타나 있습니다.
초등학생 김은호 작가님이 직접 쓰고 그린 동화책입니다.
피자를 좋아하는 형제, 은호와 재희가 이탈리아로 여행을 떠났어요.
잘못 탄 비행기 덕분에 우연히 사건에 휘말리게 되었어요.
신문에 실릴 만큼 흉악한 사건을 형제들은 어떻게 해결할까요?
작가님의 꿈까지 담겨 있는 멋진 그림책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