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터어린이문고 75권. ‘형평 운동’을 모티브로 한 역사 동화. 갑오개혁으로 신분제가 폐지되었지만 백정에 대해 계속되는 차별과 멸시 속에서 실질적인 신분 해방을 위해 행동하는 어른들과 그 한가운데에서 공평한 저울 같은 세상을 꿈꾸는 아이들의 우렁찬 목소리가 담긴 이야기다.
어린이에게 친숙한 꽁지 따기 말놀이를 사용하여 우리의 문제를 생각해보는 그림책.
지구온난화, 환경오염, 빈부격차, 지나친 소비, 동물복지...
우리가 생각해봐야 할 문제들을 그림책 장면에 담았다.
이 책을 통해 우리의 문제를 조금이라도 생각해 보고,
그것이 올바른 실천으로 이어지기를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