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가 유년 시절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선택한 것이 아닌 타인에 의해 혹은 환경에 의해 선택했지만, 우리 아이들은 그러지 않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아이 진로에 있어 갈등을 하는 부모와 자녀 사이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책이다.

저자가 아픈 엄마를 위해 뜻하지 않게 출판지도사의 길을 걷게 된 과정을 담았다. 저자는 글 쓰는 것에 뜻이 없었으나, 글을 쓰기 시작하면서 엄마와의 갈등으로 인해 받은 상처를 치유하게 된다. 글쓰기를 통해 마음을 치유하는 방법을 공유하며, 다양한 관계 속에서 상처 받은 이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는 책이다.

내 이름의 책은 알라딘의 요술램프와 같습니다. 책쓰기는 삶을 변화시키는 작지만 위대한 첫걸음이 됩니다. 작가 자신은 집필 과정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스스로 치유하는 기적을 경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