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사랑하는 이야기꾼 박은숙입니다. 예상치 못한 50의 문턱을 넘는 순간, 매일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제 온몸은 지쳐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무작정 카페에 앉아 노트북을 열고 유럽으...

삶의 중반을 달려오면서 한 번 쯤 인생을 점검해 보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때 고민하고 생각했던 것들을 나눴습니다. 행복, 성공, 죽음, 만족, 다시 뜀.... 결코 쉽지 않은 길을 잘 달려온 우리가 서로를 잘 했다고 격려했으면 좋겠다 하는 마음의 책입니다.

#. 이 책 하나로 끝내세요 만약 여러분에게 명령만 내리면 모든 일을 척척 해내는 비서가 있다면 어떨까요? 그것도 무료로 모든 일을 불평없이 척척 해주는 비서가 있다면 말입니다. 이러한 인...

50이란 나이는 뭔가를 정리하고 새롭게 도약해야 하는 나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 나이가 되어서 몸과 맘이 지친 어느 날, 카페에서 친구와 얘기를 하다가 해외여행을 떠났습니다. 무작정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