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키의 주인공들은 비록 능력이나 자질이 남에게 뒤지지 않지만, 사회적, 직업적인 속박에서 벗어나 있는 떠돌이 ‘부랑인’이다. 그들은 타인에 의해 사회에서 내쫓긴 자들이라기보다는 스스로 세상을 등진 그들은 곤경으로부터 도피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곤경과 스스로 맞서고 있다.
가상의 마을과 사람의 얼굴 모양이 있는 바위산을 배경으로 한 작품이다. 호손의 다른 작품처럼 상당히 교훈적인 성향이 강하다. 현실의 권력, 부, 명예 등을 가진 자 보다 끊임없는 자기반성과 성찰을 바탕으로 사람들에게 사랑과 지혜를 가르치는 인물이 더 큰 인물이 될 수 있음을 말한다.
‘책을 읽는다는 것’은 타인의 영혼으로 충분히 떠나볼 만한 가치가 있는 멋진 여행이 될 것이다.
이 책에서는 그들의 여행을 돕기 위해, 작가의 생애와 작품의 줄거리, 작품 해설, 그리고 작품에 얽힌 이야기들과 명구 등을 수록해 놓아서 그들과의 여행길에 작은 지침서가 될 것이다.
‘책을 읽는다는 것’은 타인의 영혼으로 충분히 떠나볼 만한 가치가 있는 멋진 여행이 될 것이다.
이 책에서는 그들의 여행을 돕기 위해, 작가의 생애와 작품의 줄거리, 작품 해설, 그리고 작품에 얽힌 이야기들과 명구 등을 수록해 놓아서 그들과의 여행길에 작은 지침서가 될 것이다.